능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장학금 60만원 전달

능곡동 관내 저소득층 중학생 3명에게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2/16 [18:2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2/16 [18:22]
능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장학금 60만원 전달
능곡동 관내 저소득층 중학생 3명에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능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변영섭)는 지난 13일 능곡동 관내 저소득층 중학생 3명에게 장학금 60만원을 전달했다.

능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한 해 동안 커피 판매 등의 수익사업을 통해 모은 수익금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금전적인 어려움 없이 가볍고 희망차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김○○(능곡중학교) 학생의 어머니는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해서 준비할 것이 많아 걱정이었는데, 금전적으로나 심정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 지역에서 관심과 도움을 주시니 정말 든든하다.”고 말했다.

능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변영섭은 “이 장학금에 담긴 우리 위원들의 마음이 학생들과 그 가족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능곡동장(이상익)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매번 힘써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능곡동 전역을 온기로 가득 채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