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숙 기사입력  2022/08/12 [14:06]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연합캠프’ 실시
청소년들의 진로 및 가족과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꿈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월드비전과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청소년비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5~6일2회에 걸쳐 ‘연합캠프’를 실시했다.

본 캠프는 참여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및 협동심을 기르고  할 수 있는 시간으로 개그맨 이정규씨의 진로강연, 가족레크리에이션, 가족요리대회, K-POP 클래식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1일차에는 본 기관으로 청소년 8명이 집결하여 온라인으로 송출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2일차에는 각 가정에서 청소년과 보호자 총 9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합캠프에 참여한 이OO 청소년 보호자는 “오랜만에 캠프를 핑계로 아이랑 같이 게임도하고 요리도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은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을 진행할예정이다.

문의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마을성장과 최현호 사회복지사 031)313-6249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