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숙 기사입력  2022/06/16 [15:23]
시흥소방서, 전국 최초! 119청소년단 해군부사관후보생으로 조직 눈길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과 소방안전체험교육 진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시흥소방서(서장 한선)는 지난 14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해군부사관학군단 등 4개 단을 대상으로 2022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과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리더 육성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이며, 올해 시흥소방서는 유치부 2개대, 지역대 1개대, 대학부 1개대 총 4개대를 운영하며 지도교사 4명, 단원 126명이 활동한다.

특히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해군부사관학군단 소속 대학부(21명)는 전국 최초로 한국119청소년단이 조직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학생복지처장 김유진 교수, 신상열 학생군사교육단장 등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흥소방서 대강당 및 시흥119안전센터에서 ‣청소년단 소개 및 활동안내 ‣청소년단 선서 및 임명장 수여 ‣소방안전체험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시흥소방서는 한국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교육 및 소방안전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지역사회 안전리더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선 서장은 “2022년 한국119청소년단으로 활동하게 된 청소년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