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6/15 [08:07]
시흥시 대야도서관, 6월 인문학 클래스 마련
MZ세대와의 원활한 소통 돕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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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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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대야도서관은 지난 5월에 이어 오는 627일 저녁 7시에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줄 인문학 클래스를 연다. 이번 강연은 리더십 전문가인 김현정 대표를 초청해 ‘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라는 주제의 강의로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돕는 시간으로 꾸민다.

 

강의자인 김현정 대표는 비즈니스 리더를 돕는 코치이자 컨설턴트, 교수 등 리더십 개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90년생을 필두로 한 MZ세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을 위해 <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 책을 집필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MZ세대의 특징을 발견하고, 세대 간 차이를 공감하여 소통의 해법을 찾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siheung.go.kr) 문화행사 메뉴에서 신청하거나 대야도서관(031-310-527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7월 인문학 클래스는 오는 727일 국내 1호 전시해설가(도슨트)인 김찬용 작가의 아트 내비게이션강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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