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시흥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동주)은 5월 24일(화) 16시부터 18시까지 시흥 지역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지원단을 대상으로 ‘2022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시흥지역에서는 올해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지원단을 중심으로 빛깔있는중학교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단은 관내중학교 교원 중 창의적인 수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육과정전문가10여 명으로 구성하였다. 지원단의 주요 활동은 ▲자유학년제 컨설팅▲중학교 교육과정 컨설팅 ▲학교자율과정 운영 지원 ▲교육과정관련 연수기획 ▲교육과정 연구 모임 운영 ▲마을연계 교육과정 연구등이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지원단 역량 강화」연수로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과정,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 방향 등의 내용으로구성하여 지원단 구성원들이 각 학교의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위해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오늘 연수를 통해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지원단으로서 올해 시흥지역 각 학교의 교육과정이 다양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흥교육지원청 조동주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변화와 수업 혁신은 연구하는 교사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시흥지역 중학교 교육과정 지원단이 다양한 연수를 통해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를 적극 지원할 때 시흥교육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시흥교육지원청은 중학교 교육과정 지원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유연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