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진 기사입력  2021/10/28 [17:19]
㈜다수리, 사랑의 투척식 소화기 100세트 전달
지역주민의 화재예방을 위한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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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민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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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화) ㈜다수리(대표 김일남)에서 투척식 소화기 100세트(3,500,000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다수리는 2014년 7월에 창업하여 금속가공에 사용하는 절삭유의 폐해를 대체하는 절삭수를 개발해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환경기업으로, 시흥시 관내에서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서비스와 일자리창출로 경기도지사로부터 사회적 경제 활성화 유공표창을 받는 등 사회적 경제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시흥시주거복지센터,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허경님 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해주시는 ㈜다수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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