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 기사입력  2021/10/27 [12:38]
경기도, 여성활동가 위해 영상회의실 등 갖춘 공유사무실 무료 운영
○ 코로나19 시대 여성활동 지원을 위한 영상회의실, 공유사무실 등 오픈 플랫폼 운영을 통한 도내 여성의 사회적 활동지원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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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포스터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가 여성의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영상편집실, 영상회의실 등을 갖춘 공유사무실(오픈 플랫폼)을 연말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공유사무실은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내 공간으로 창작스튜디오(74.25㎡), 편집실(9.8㎡), 영상회의실(32.37㎡), 사무 공간(224.7㎡․3곳으로 나눠 사용 가능) 등이다.

▲ 207호(창작스튜디오)  © 주간시흥

 

경기도 내 여성이라면 누구나 연말까지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유선(031-8008-8043)으로 사전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공간에는 무선마이크, 삼각대, 카메라, 조명 등도 있어 온라인 강의, 유튜브 콘텐츠 제작, 취업관련 영상 제작 등이 가능하다. 또한 영상회의실과 사무 공간에서 소규모 회의 및 소모임도 할 수 있다.

 

김해련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여성들 활동에 제약이 많은데 많은 여성들이 여성비전센터 오픈 플랫폼을 이용해 사회 참여를 활발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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