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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선미 관장)은 시흥시 평생학습과 지원으로 5060세대 신중년의 인생2막을 지원하기 위한 ‘브라보 인생후반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브라보 인생후반전’은 은퇴 후 다양한 경력개발 및 자격취득을 위한 기초마련을 위해 ▲글쓰기작가(전자책출판) ▲유튜브크리에이터 ▲플로리스트 ▲라탄공예 ▲홈베이킹 ▲정리수납 ▲이미지메이킹 등 총 7개 과정으로 과정별 8회기로 구성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은 시흥시 거주 50대 이상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현재 글쓰기작가와 유튜브크리에이터 과정은 완료됐으며, 그 외 5개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다. 프로그램별 특성에 따라 온라인,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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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인복지관은 지역의 5060세대를 위한 경력개발 및 자격취득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 중에 있으며, 차년도부터는 실제적 자격취득을 위해 ▲동화구연지도사 ▲정리수납자격 ▲생활정보화강사과정 ▲창업 도전을 위한 컨설팅 ▲공유사무소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신중년 세대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는 인생2막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접수 및 문의 : ☎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평생학습팀 031-404-3100

[유연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