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8/11 [10:45]
<건강칼럼>VDT 증후군 (목·어깨 통증)
센트럴병원 정형외과 서우석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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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들여다보며 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 중에서 목·어깨가 결리거나 통증이 느껴져 병원을 찾는 경우가 부쩍 늘고 있다.

소위 'VDT(VISUAL DISPLAY TERMINAL)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이 증세는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들을 묶어 총칭하는 말로, 특히 컴퓨터 작업으로 인해 발생되는 목이나 어깨의 결림 등의 경견완 증후군과 기타 근골격계 증상, 논의 피로와 이물감, 피부증상, 정신신경계증상 등이 나타난다.

 

VDT증후군이란?

- 원인

잘못된 사무공간 디자인, 컴퓨터 사용자의 잘못된 자세, 반복적인 키보드, 마우스 입력 작업 등

 

- 증상

1) 목 디스크 이상, 근골격계의 이상으로 흔히 ‘담’이라고 얘기하는 근육이 뭉치는 느낌과 근육의 통증이 발생

2) 안과 질환 (안구의 만성피로, 시력 저하)

3) 인터넷 중독증, 게임 중독증, 우울증, 수면장애 등의 정신적 질환

4) 전자파 노출에 의한 피부질환이나 기형아 출산, 유산 등

 

- 예방

1) 화면과 눈의 거리를 30cm이상 유지하면 화면을 보기위한 목의 각도가 줄어들어 목이나 어깨 부위의 통증 감소

2) 1시간 컴퓨터 작업, 10분 휴식 동안 목과 허리 스트레칭, 눈의 휴식, 맨손채조 등

3) 정신적인 무장이 필요, 적절한 컴퓨터 사용 의자와 계획에 의해 행동하려는 자세가 중요

 

최근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 생활·문화 패턴으로 인한 VDT 증후군 환자 증가가 아주 심각한 수준이다. 심지어 초등학생 발병율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경제적, 정신적 고통이 상당하다.

어린 자녀에게는 부모의 적극적인 자세 교정 교육과, 예방이 필요하며, 젊은 20, 30대 직장인들은 적절한 휴식과 피로, 올바른 자세 유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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