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6/01 [11:24]
시흥시,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 인력 양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 (재)시흥산업진흥원, ㈜웨이브파크와 함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시흥시는 고용노동부, (재)시흥산업진흥원, ㈜웨이브파크와 함께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 전문가」를 양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시흥시 거북섬 일원에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파크가 개소됨에 따라 지역 내 부족한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 전문가」를 지역 청년으로 양성하는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두 번의 교육훈련을 진행했고, 총 2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 마지막 교육훈련이 오는 6월 8일부터 6월 18일까지 ‘시흥 웨이브파크’ 현장에서 진행된다.

수상안전, CPR, 구조호흡, AED 사용법, 서핑교육 및 구조법 등에 대해 훈련하며 ‘수상안전 요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테스트도 진행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가 부족한 요즘, 지역에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서는 6월 4일까지 접수한다.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 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은 시흥시 일자리총괄과(031-310-6257) 또는 시흥산업진흥원(070-7784-2030)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