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5/06 [16:06]
작은자리복지관, 어르신150명에게 어버이날 행사 진행
‘언제나 감사한 Day' 카네이션 및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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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50명에게 어버이 은혜의 감사를 전하는 ‘언제나 감사한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저소득 어르신들의 가정에 방문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카네이션 및 선물을 전달했다.

카네이션과 선물을 받은 윤○○(신천동, 74세) 어르신은 “카네이션을 오랜만에 받아 너무 기쁘고 항상 응원하고 챙겨주는 작은자리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고, 손현미 관장은 “어버이의 은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어버이날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작은자리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 및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긴급돌봄과 각종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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