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1/28 [13:22]
(특집)시흥지역 의료발전을 선도하는 센트럴병원
고객 중심의 병원으로 시민건강 파수꾼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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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시흥시의 대표적인 종합병원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맡아 가고 있는 의료법인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이 신종플루, 메르스, 홍역 등 전염성 질병에 대한 시민들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어막의 역할을 충실이 해 오면서 시민들의 강한 신뢰를 받아왔다.

또한 지난 해부터 전 지구인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병을 막기 위해 상설 음압진료실을 설치함으로써 선제적 방어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오고 있다. 센트럴병원은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시흥시의 의료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주간시흥은 지난해 시흥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억 원을 비롯해 8억여 원을 사회에 환원하여 관심을 끌었던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을 만나 센트럴병원의 운영 및 미래 비전 등을 듣고 이를 정리하여 특집으로 싣는다. -편집자 주-

 

● 500병상 규모의 시흥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

 

[최상의 의료 환경과 진료서비스를 구축하여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설립이

념으로 2007년 2월 개원한 석경의료재단은 연면적 1만3,302m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본관과 지상 8층의 별관이 연결되어 있는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특히 센트럴병원은 종합병원의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최신 의료장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

으며 진료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더욱 세부적인 진료를 위해 내과는 소화기, 호흡기, 심장, 내분비, 신장 등 전문 의료진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는 소아성장 클리닉의 운영, 신장내과에는 인공신장센터와 투석혈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과, 이비인후과 등의 진료과를 확충하여 총 18개 진료과를 갖추고 진료과 마다 새로운 전문 의료인들이 시민들의 건강을 섬세하게 지켜가며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명실상부한 종합병원으로 면모를 갖추었다.

또한 다문화가족, 이주민이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통

에 불편함이 없도록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통역사를 각각 배치했는가 하면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는 병원으로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신속한 조치로 산업단지 기업들의 든든한 보호막으로 역할도 충실히 해내고 있다.

2018년에는 노인 질환의 환자를 위한 센트럴요양병원을 개원하면서 “복합의료 타운”을 완성하고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을 함께 연계 운영하면서 급성기와 만성기 질환을 동시에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시흥 최초 종합병원이다.

 

● 최신시설을 갖춘 센트럴 재활요양병원

 

센트럴 재활요양병원은 센트럴종합병원 별관 3~7층, 총 186병상 규모의 최신 시설과 시스템을 갖춘 노인전문병원이다. 내과, 신경과, 외과, 재활의학과, 한방과 5개 진료과목과 재활치료실,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등 최신시설을 갖추고 환자 개인에 맞춰 1:1로 차별화되고 특화한 치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노인환자들이 긴급하게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됐을 때 신속하게 연계하여 협진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는가 하면 일부 낙후된 시설들로 운영하고 있는 요양병원의 틀을 벋어나 최신 장비들을 갖춘 질 높은 요양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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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병 코로나19 철벽 방어 시스템 구축

 

센트럴 병원은 개원 이래 신종플루, 메르스, 홍역 등 국가를 뒤흔든 대규모 유행을 거치면서도

언제나 선두에서 신속히 대응하여 무사히 위기를 극복해 왔다. 이번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센트럴병원은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상설 음압진료실 구축 등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과 시설투자를 단행했다.

센트럴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민 안심 병원으로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최

전선을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호흡기 환자와 일반 환자 ‘호흡기전담 안심클리닉’을 운영하여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센트럴병원의 ‘안심 병동’은 코로나19의 진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고안해 낸 특별한 시스템이

다. 병원에 입원하기 전 먼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별도로 마련된 안심 병동에 입원하여야 한다. 최종 음성 판정이 나오면 비로소 입원실로 옮기게 되어 코로나19로 인한 병원 내 감염을 원천 차단한 시스템이다.

더불어 방문객 관리와 면회 금지 조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19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여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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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인재를 키워내고 의료발전을 위해 8억1,500만 원의 장학금 쾌척

 

센트럴병원는 지난해 11월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가며 시흥의 인물들로 키워내고 국가의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장학금 8억1,500만 원을 기탁하면서 기업들의 사회 환원의 롤 모델을 제시했다.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임병택)에 연간 2천만 원씩 10년간 장학금 2억 원을 지정 기탁해 이 장학기금은 시흥지역 학생들 중 국가 명문교인 고려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에 연간 1천만 원씩 10년간 총 1억 원, 고려대 산업의학 연구소에 연간 4,150만 원씩 10년간 총 4억1,500만 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 연간 1천만 원씩 10년간 총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의 통 큰 기부에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임병택 이사장은 “코로나19 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시흥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마음에 감사하다”라며 “다변화하는 시대에 지역의 풍부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는 보편적 장학제도를 확대 운영 및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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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를 보듬어가는 센트럴병원

 

센트럴병원은 개원 이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센트럴병원은 2015년부터 정기적인 복지 기금인 센트럴복지기금을 마련 직원 400여 명이 정성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시작한 것이다.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에 소속된 ‘센트럴 메디컬 봉사회’는 2016년 12월 결성되어, 평시에는 희망풍차 구호 활동,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의료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긴급 재난 및 천재지변 시에는 병원의 의료자원을 추가하여 현장에 파견되어 의료구호 및 재난 복구에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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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주부대학 봉사회의 역할도 큰 몫

 

센트럴병원은 개원 이래 주부대학 1기~8기를 배출하였으며, 센트럴병원주부대학봉사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의 위상과 맥을 같이 하여, 그 동안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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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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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의 운영 철학은.

 

“처음부터 병원을 운영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데 우연치 않게 알게된 병원에서 병원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인수요청이 왔을 때 당시 운영하던 제약회사 직원들의 모든 반대를 뿌리치고 인수를 하게 됐다.

센트럴병원을 처음 방문한 순간 산업단지에 인접해 있는 병원도 시회적으로 큰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시화, 안산공단, 대부도, 영흥도를 아우르는 병원으로 이들의 보호막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병원은 공공기관으로 수익을 우선해선 절대 안되며 지역 인근에 건강지킴이로 역할을 우선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흥시민은 물론 대부도, 영흥도 등 도서지역, 시화, 안산공단에 기업주, 근로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인간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을 만들어 가고 있다.

 

▶ 센트럴 재활 요양병원을 개원하게 된 계기는.

 

시흥 시민의 70%가 지방에서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로 지방에 계시는 나이 드신 부모님들을 가까이서 모실 수 있는 병원의 필요성이 요구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우수한 시설을 갖춘 요양병원으로 자녀들이 부모님을 마음 편하게 모실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급성기와 만성기 질환의 동시 연계진료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사회적응을 도와 환자와 가족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재활 치료의 연계성도 필요 하지만 기저질환자가 대부분인 노인 요양병원 환자들이 시간을 다투어야 하는 급성기 진료상황이 발생되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부모들의 남은 생을 곁에서 편안하게 모시고 싶어 하는 자식들의 짠한 마음을 이해하며 편안하게 모실 수 있는 우수한 시설의 질 높은 요양병원으로 운영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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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장학기금 등 지역사회에 거액을 기탁 하셨는데.

 

크게 알리고 싶지는 않으나 저의 장학금 지급이 다른 경제인들에게도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은 있다. 개원 13주년을 맞이하는 상황에서 그동안 센트럴병원에 성원을 보내준 시흥지역에 보답하고 국내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사회 환원 차원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모교도 아닌 고려대학교로 결정한 시흥, 안산지역에는 안산고대병원이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켜가는데 함께 하고 있어 안산 고대병원의 지원은 주민들의 의료 질을 높이는 일이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의 지원은 의료발전에 도움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의과대학에 지원하게 된 것이다.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에 지원하게 된 것은 지역 출신 인재들이 시흥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지원하게 됐다.

지역에 기업은 물론 경제인들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정신을 갖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 센트럴 병원의 미래 비전은.

 

사람들은 누구나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이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질병으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과학 및 의학은 더욱 발전되어야 한다. 앞으로의 의학은 의료인에 의한 진료나 치료보다는 인공지능에 의한 왓슨인공지능(AI 진료)치료 등이 앞서갈 것으로 예상되며 센트럴병원도 투자를 더욱 늘여 왓슨 치료 병원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전에서 보았듯이 알파고는 계속 정보를 축적시켜 나가며 실수가 없는 것처럼 인공지능에 의한 왓슨 진료는 사람보다 더욱 정확한 진료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투자를 극대화해야 하는 것으로 병원의 경영자에 의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5~6년 후부터는 상당한 투자가 이뤄져 센트럴병원은 인공지능에 의한 진료가 이뤄지는 큰 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해도 될 것이다.

 

▶ 인터뷰를 마치며

 

경영학 박사이기도 한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은 지역에 인재양성은 물론 아름다운 기부자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지역의료 품질을 높여가는 병원 경영인으로 수익을 앞세우지 않고 공익기관으로 역할을 지향하는 큰 인물로 기억된다.

더불어 센트럴병원은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미래지향적인 경영 철학으로 미래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에 크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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