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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철린 2009/05/3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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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먼저 주긴시흥 김용일 편집위원장님의 칼럼글에 동의하며
    .
    시흥시장으로 취임한 김윤식 시장님에게
    충정에서 글 올림니다.

    이번 선거는 김윤식 시장님이 주창해온 정권의 심판이라기 보다는
    정치권에 혐오를 느낀 시흥시민의 분노의 표출 이라 저는 단정 하고 싶습니다

    낮은 투표율이 이를 잘 반영해 주고 있으며.
    많은 시흥시민이 이에 동감하고 있는 것도 사실 입니다.

    현정부의 실정도 당선에 상당한 도움을 준것도 사실 이지만.
    시흥시민의 의사와는 상반된 잘못된 공천이
    김윤식 시장님의 당선에 기여했다는 사실ㅇ늘 부인하진 못하실겁니다.

    충언하건데.

    절대로 서두르지 마십시요.
    인사에는 탕평책을 쓰십시요
    편가르기를 중단해 주십시요.
    실적에 얽매이지 마십시요.
    일을 추진하다보면 의욕이 앞서 일을 그르칠수 있음을 명심하십시요.
    부하의 잘못을 탓하지 마십시요.
    결정하는것은 자유지만 그책임은 반드시 시장자신에게 있기 대문입니다.

    두눈 부랍드고 저는 시장님을 지켜 볼것입니다.]

    시흥시민과의 약속 이행이 아니라.
    분열된 시흥시민의 의사를 하나로 묶는 정책을 펼칠것인가? 하는 관점에서.

    엊그제까지만 해도 거리에 나부끼던 벚꽃의 향연이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처럼
    1년잏란 한정된 시간은 소리없이 우리들의 곁으로 빠르게 다가 올것입니다.

    부디 시흥시민만을 바라보고 일한 시흥시장으로
    우리들의 가슴속에 기억되기를 소망하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시민의 편에서만. 정책을 시행하고
    일해 주십사하는 주제넘은 부탁을 드려봅니다.

    부디 시흥시민에게 영원히 기억돨수 있는 좋은 시장이 되기를
    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

    절대 실적에 얽매여 서두르지 마십시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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