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시설, 독거노인에게『햇토미』 전달 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회장:양태준)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세대에 사랑의 “쌀”을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는 지난 29일 계수동 소재 천사의 집과 독거노인 가정 등 18세대에 시흥시에서 생산된『햇토미』480kg (20kg용 24포)를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활동을 펼쳤다. 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는 매년 공동학습포를 운영하여 여름에는 감자를 생산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으며, 지난 2006년부터는 설날을 맞이하여 독거노인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는 농업인학습단체로서 농업개방화에 따른 경쟁력제고, 선진과학 영농기술 보급 및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동 학습포 운영, 예비 묘판 설치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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