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찬회 미사모회장 |
신현동과 시 발전에 적극 동참 밝혀 미산동을 사랑하는 기업인모임(이하 미사모협회)이 지난12일 장군술불갈비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거쳐 회원만장일치로 제2대 회장에 김찬회(아일기전 대표)씨를 추대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가진 미사모협회는 지난해 9월 창립하여 미산동 주민 화합을 위해 체육대회를 갖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는 기업인들의 모임이다. 한편 이날 추대된 주)아일기전 김찬회 신임 회장은 지난 1996년 기업을 설립하여 2003년 미산동에 터를 잡고 야무진 일처리, 넘치지 않는 마음이란 지표아래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성장해가는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주)아일기전은 초정밀을 요구하는 전자 및 자동차부품을 만드는 업체로 각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고루 갖춘 엔지니어들이 한발 앞선 기술력으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QS9000품질인증을 획득한 사업장으로 지역에서 모범적인 회사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구환경 오염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클린사업분야에서 ISO14000환경인증서를 취득하기도 했다. 이날 김찬회 회장은 “앞으로 미산동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기업인들이 도와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나아가 신현동, 시흥시 발전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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