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6개월간 '워킹-맘 일자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취업이 어려운 만30세~55세까지의 관내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단기일자리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사회참여의 활성화를 시키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일자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 실시하는‘워킹-맘 일자리지원’사업은 사업비 2억여원으로 36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인원은 시청 및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원등으로 근무하게 된다. 선발조건으로는 장기 실업 미취업 전업주부와 고학력자로 전문교육과정을 전공한 여성으로 신청 기간은 2008년 1.14 ~ 1.18일이며 관내거주 만30세~55세까지의 전업주부 등 취업기회 및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시청 지역경제과 고용지원계 310-2288,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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