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원우 국회의원 |
‘참 좋은 인연입니다.’ 시흥이야기 담아
백원우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5일 시흥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6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는데 특히 이해찬,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현 국회의원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백의원의 에세이 형식으로 이어간 ‘시흥 그리고 우리 참 좋은 인연입니다.’에는 백의원의 학창시절, 시흥시와의 인연 자신의 아들, 부인, 장모님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서술했으며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인연이 된 인물들을 소개하고 의원생활을 하면서 느낀 내용들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해찬 후원 회장이 후원위원들에게 위촉패를 전달했으며 저자와의 만남에서는 “자신의 아들 준호의 고향인 시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자신의 시흥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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