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자발적 기부금 지역사회에 전달

김세은 | 기사입력 2024/11/07 [09:56]
김세은 기사입력  2024/11/07 [09:56]
시흥도시공사, 자발적 기부금 지역사회에 전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김세은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6,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1,358,350원의 기부금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가등급)을 달성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획되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평가급의 끝전을 모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공사는 이번 기부 외에도 주거환경 개선사업, 식사 나눔 봉사활동, 소외계층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자리한 곽난영 노동조합 위원장은 모금에 적극 동참해 준 조합원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