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발간100호를 축하합니다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8/01/02 [00:00]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01/02 [00:00]
[신년사]발간100호를 축하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윤용청 시흥시의회 의장

윤용철 시흥시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41만 시흥시민 여러분 그리고 주간시흥을 사랑하시는 애독자여러분!!


희망찬 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항상 이웃과 따뜻한 인정을 나누는 새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시흥시의회 발전을 위해 커다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항상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시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흥시의회에서는 시흥시정을 이끌어 나가는 한 축으로서 그동안 심도 있는 시정 질문과 행정사무감사· 조사, 예산안 심의를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시정업무에 대한 잘잘못을 가려 수고한 공직자들에게 격려를, 미흡한 부분에선 시정을 요구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시흥시의회는 시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을 바탕으로 2008년에도 시민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경제 살리기는 물론 민생관련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시의회상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시흥시의회에서 앞으로 의정활동 방향을 크게 다섯가지로 요약해 보면,


첫째 시민과 함께하는 민주의회를 운영하겠으며,
둘째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셋째 21세기 글로벌, 디지털 시대에 걸 맞는 의회상 정립에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차세대 인재육성과 계층 간 갈등해소에 힘쓰겠습니다.
다섯째 시 행정에 대한 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시흥시를 발전을 꾀하기 위해서는 시흥시, 시흥시의회, 언론사 그리고 시흥시민 모두 자기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해 주실 때 비로소 시흥시의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주간시흥신문이 창간한지도 2년이 지나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100호 째를 발간하기까지 힘써주신 박영규 주간시흥신문사 대표님 이하 임직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정보전달, 정확한 정보제공 그리고 올바른 비판과 대안제시 등 “정론직필”아래 주간시흥신문이 중심에 서서 시흥지역의 밝은 미래와 역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시흥시민으로 부터 사랑받는 신문사로 남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戊子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