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꿈과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이 경 영 경기도의회문화공보위원장

이 경 영 경기도의회문화공보위원장 신년사

2008년 새해가 붉은 태양과 함께 힘껏 솟아오르는 무자년이 밝아옵니다.

올해는 제17대 대통령이 취임하여 새로운 한국의 역사를 쓰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국민 모두는 새로운 대통령에게 그 동안 어려웠던 살림살이 즉,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달라는 기대가 부풀어 있는 소시민의 기대에 찬 한해라고도 생각됩니다.

국민 대다수가 경제적 고통에서 벗어나고 정치적 안정과 더불어 사회적 안정이 되길 모두는 갈망하고 있을 것입니다.

오갈 곳 없는 어린아이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꿈에 부풀어 삶의 행운을 찾기를 바랍니다. 특히 우리 주위에는 개인주의가 만연하여 우리라는 개념이 사라져가고 있는 인상을 주고 있지만 그럴수록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진리 속에 더불어 살아가려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남을 시기하거나 질투하기보다는 칭찬과 용서로서 주위를 살피는 사랑의 파수꾼이 되는 모두의 행복시대가 열리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시흥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가일층 분발하여 각자가 생각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꼭 소원성취하시길 빌며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