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설립 17년차 (주)교육법인 유신

학원 전용 건물로 신축 첨단시설 운용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8/09 [16:5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8/09 [16:50]
학원 설립 17년차 (주)교육법인 유신
학원 전용 건물로 신축 첨단시설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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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부모들의 고민은 아이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원하는 수준의 대학진학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물로 성장되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무난하게 진학할 수 있는 학력을 키워가는 일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을 만족시켜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시흥지역에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종합학원이 유신학원이다.
주간시흥은 대규모의 교육 법인으로 성장한 유신학원의 성장 배경과 학생교육과 학원 경영 방향에 대해 듣고 이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     © 주간시흥

 
유신학원 학생 중심의 강사, 시설, 교육방침
대야동 은행주택단지 내 청소년수련관 맞은편에 7층 단독학원 건물로 우뚝 솟아 있으며 시흥시의 대표 명문 학원으로 자리를 확고하게 잡고 있는 (주)교육법인 유신(이하 유신학원, 대표 이중학)은 ‘유신학원에 다니면 성적이 나온다.’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을 정도로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신학원은 취학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예전에 비해 학생 수가 많이 줄어든 지금은 600여명, 강좌 수는 800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나 한때는 학생 수 1,200여 명에 강좌만 1,600여 강좌를 자랑할 정도의 대형 교육 법인으로 시흥교육의 또 하나의 버팀목으로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다.

유신학원이 지역에서 우수한 학원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기까지에는 유신학원만의 특별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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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서 자그마한 입시학원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대규모 종합학원으로 성장해온 것은 가장먼저 지역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17년 이상 지역에서 꾸준히 쌓아온 유신학원 이중학 대표의 정성이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통하면서 신뢰를 받게 된 것이 큰 역할로 작용됐다.

또한 유신학원은 학원의 강사들을 단기간의 계약강사로의 운용이 아닌 정년까지 평생직장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경영방침으로 책임감 있는 근무분위기를 형성해 강사들의 사기와 의욕이 충만 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강사들이 학생중심의 강의 진행이 가능했고 학생들에게 자기아이처럼 특별한 정성을 쏟아 낼 수 있었다.

이밖에도 유신학원은 학생들의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학원 전용 건물로 설계되고 건립되어 건물의 구조가 학생들의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집중력과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     © 주간시흥

 
소음방지를 위한 저소음설계시공은 물론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 상태를 유지하여 학업에 집중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하는 실내구조와 학생들의 이동 동선이며 소소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여 학생들을 학습능력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어 국내 많은 대형학원들이 벤치마킹해 갈 정도로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유신학원 원장 이 장 형     © 주간시흥
 
또한 유신학원은 학생들의 강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최첨단 시설들을 갖추고 있고 각 층별로 특성화된 강의실의 구조 등 교육 목표 달성효과를 높일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자기주도 학습능력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모든 강의실에 멀티미디어 수업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학원업계를 선도해가는 유신학원은 이 같은 수업 시스템을 바탕으로 온라인 문제은행과 전자교탁, 전자교과서를 활용한 교수법을 적용함으로써 강사들의 강의 내용이 쉽고 빠르게 학생들에게 전달되어져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강의 시간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신학원에 오면 성적이 나온다’ 인정받아
강사-평생직장으로 학생 교육에 정열 쏟아




▲     © 주간시흥

 
최근에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교육 서비스를 도입하여 태블릿을 이용한 차별화된 영어 및 수학 수업 진행 방식이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 영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듣기와 말하기 학습이 가능하고 수학의 경우 실시간 확인 테스트와 QR코드를 활용한 문제별 맞춤 온라인 강의를 통해 빠르게 그 결과를 확인하고 곧바로 이해할 수 있으며 개인들의 능력수준을 확인할 수 있어 개인별 지도 강의 등 효과적인 학습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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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학원은 종합학원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나 학업 비율을 중요과목인 수학, 영어의 시간을  늘리고 기타 과목들을 균형 있게 배율 함으로서 전 과목에 대한 학력 신장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1대1수업형식이 가능 하게 함으로서 학생들의 수준에 맞추는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     © 주간시흥

 
유신학원은 지역 소외계층의 학력신장도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경제적 이유로 인해 학습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습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흥시 관내 대야, 신천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저소득층 학생 30여명에게 무상으로 수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천, 시흥지역 교회 내에 무상으로 지역학습센터를 설치하고 80명의 학생들에게 학습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경기도 시흥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학습지역 네트워크를 구성해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중학 대표는 학원에 평균 10여명의 강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300여명의 강사들이 학원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경제적인 가치를 무시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강사들이 안정적인 평생직장으로 책임감을 갖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학부모들도 강사들에 대한 편견을 깨주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중학 대표는 “공교육의 취약한 세심한 것들을 사교육 부분에서 감당하고 있는 사실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농담처럼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수영의 박태환 선수 등의 국제적인 대스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는 사교육의 승리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라고 전한다.


▲     © 주간시흥

 
유신학원의 이중학 대표의 향후 목표는 전문 종합학원을 넘어 교육법인의 명확한 입지를 확보하기위해 대학교 인수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멀지 않아 가시적인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귀 뜸해 주고 있다.

유신학원이 강사들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올 곧은 교육관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에 맞춰갈 수 있는 지역에 인재를 양성해 가는데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유신학원은 지역 인재 양성의 산실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갈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314-5060

 
유신학원 이중학 대표 인터뷰
 
▲유신학원 대표 이 중 학     © 주간시흥

 
시흥시 대야동의 자그마한 학원에서 시작된 유신학원을 시흥 지역의 명문학원으로 키워놓은 ㈜교육법인 이중학 대표는 확고한 교육관을 갖고 학원을 운영하며 학원경영 능력이 탁월하여 이미 포춘코리아에서 2013년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인물로 선정되어 소개될 정도로 대외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이중학 대표는 “기초실력은 변하지 않으며 내신이 튼튼해야 수능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수능-내신-논술의 연계에 성을 강조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연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학원이 학습능력향상만이 아닌 인성교육도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학력고사 마지막세대인 이중학 대표가 교육분야에 몸을 담게 된 것은 어려서 우유배달을 하는 등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대학의 인문학부와 건축학부를 수강하면서 건축분야에 고위 기술관리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있었으나 대학을 졸업하고 아버님이 돌아가시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빠른 직업선택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한동안 과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얻고 있던 강사 활동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적은 월급이지만 유신학원에 입사를 지망하게 됐으며 이것이 학원과의 첫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됐다.

“무엇보다 가르치는 일이 적성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교사가 되고 싶었는데 학생들을 보면 마음이 좋고 기쁩니다.”라며 “자신의 직업이 천직이다.”라고 말하는 유신학원 이중학 대표는 매우 영세했던 유신학원에 입사할 당시부터 남달랐다.

다른 강사들은 잠시 스쳐가는 곳으로 여기고 있을 당시 이 대표는 평생직장이라 생각하고 가장 먼저 출근하고 가장 늦은 시간에 퇴근하면서 당시 학원장과의 회의를 통해 학원 시스템을 개선하고 월별 성과 등을 명확하게 측정하여 발전 방향을 찾아가는 등 학원 발전에 열정을 쏟으며 오늘의 유신학원을 일궈냈다.

이중학 대표는 지금 이 시간에도 사교육에 대한 편견과 어려운 학원 운영 여건에도 진정한 교육자로의 신념을 잃지 않고, 학생들을 위한 애정과 열정 및 그동안의 학원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더욱 더 큰일에 도전하기위해 대학교 인수를 준비하고 있다.

이 대표의 발 빠른 움직임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가시권에 와있다는 ㈜교육법인 유신의 진취적인 도전과 이에 대한 향후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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