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레모네이드 한 잔 더운 여름을 즐기는 상상 하지만 현실은 무더위 속 아지랑이 피는 길을 걸으며 녹아 흘러 내리는 아이스크림으로 입속을 달래본다 가까운 계곡으로 달려가 물놀이하며 차가운 수박 화채 한입 오늘도 시원한 여름 휴가를 꿈꾸며 하루를 보낸다
글 배석원 기자 / 사진 황임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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