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모종합사회복지관 “서해안 살리기 자원봉사 나섰다”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8/01/02 [00:00]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01/02 [00:00]
거모종합사회복지관 “서해안 살리기 자원봉사 나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오염된 바위와 자갈 등을 흡착포로 깨끗이 닦아 내고 있다

시흥시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근선)과 병설 사회복지시설 아름다운 세상 직원 10명은 구랍 22일 복지관 프로그램이 없는 날을 이용하여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해안가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해 이 지역의 어민들과 함께 기름에 오염된 바위와 자갈 등을 흡착포로 깨끗이 닦아 내는 등 기름 제거작업을 벌였다.


  이날 기름 제거작업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한 이근선 관장은 “그동안 복지관이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름유출 사고와 같은 국가적인 재난 사항에 함께 동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고 말했다.     


   한편, 거모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계층(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저소득계층) 등을 위한 복지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또는 국가적인 문제 사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봉사하기로 했다.


('b_1343227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