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 G-amp 제13기 졸업식 열려

52명 수료식 성황리에 펼쳐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07/01 [14:2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7/01 [14:29]
경기과학기술대 G-amp 제13기 졸업식 열려
52명 수료식 성황리에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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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한영수)는 지난달 26일 평생교육원 G-amp 제13기 졸업식을 갖고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총동문회 임원은 물론 이날 수료하는 13기 원우 및 원우 가족 및 친지, 학교 관계자 등 많은 축하객들이 자리한 가운데 펼쳐졌다.

현악 4중주의 연주를 시작으로 펼쳐진 수료식은 1년 동안 13기의 활동상황을 담은 영상물을 시청했고 이어 우수 원우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한영수 총장은 전 수료생들에게 졸업증서 및 증패를 수여했으며 또한 이날 학교에서 제작한 13기 14기 원우들의 열정적인 삶을 소개하는 ‘우수경영인 일?삶 그리고 열정’에 대한 책 전수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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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한영수 총장은 축사를 통해 “1년 동안 고생했으며 그동안 교육을 통해 폭넓은 지식을 얻었고 학교를 자기 것으로 만들었으며 원우와 총동문회 등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얻게 됐다.”라고 말하고 “현 정부의 교육정책이 전문대와 고등심화가정 등 1년에서 4년제 까지 다양한 학제로 운영한다는 계획으로 추진되는 것 같다.”라며 전문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태수 총동문회장도 축사를 통해 “인근 타 대학에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에 대해 부러워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는 학교 측의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 총동문회의 활동 등이 바탕이 되어 가능하게 됐다며 13기 원우들의 총동문회 활동을 독려하고 다가오는 체육대회를 주관하여 멋지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며 수료를 축하했다.

한편 14기 최석배 회장은 “13기 선배들의; 열정을 이가며 우정과 의리로 똘똘 뭉쳐 나가자.”고 말하며 졸업을 축하했으며 강신기 13기 회장은 “국적은 바뀌어도 학적은 바꾸어지지 않는다.”라며 이것이 시작으로 학교와 총동문회의 위상을 높이는 13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 자리에서 13기 수료생들은 학교 발전기금 및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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