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월의 무더위를 잘 알기에 지금의 더위쯤이야 쉽게 넘어가야 하지만 이런~ 더위는 면역도 안되나 보다 지금 피부에 닿는 이 더위가 가장 덥게만 느껴진다. 가까이 옥구공원에서는 벌써 물놀이가 진행 중이다. 첨벙첨벙~ 물속에서 더위는 이미 아이들의 친구이다. 올해엔 이 아이들처럼 더위와 친구가 되어야겠다. 친구야 더울수록 니가 더 반갑단다. 먼저 손내밀고 친구와 즐겁게 지내보자. 첨벙첨벙^^
/글ㆍ사진 오안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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