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제58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의 공훈을 존중ㆍ선양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통일한국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호국ㆍ통일글짓기 및 그리기(그림)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짓기 및 그리기(그림) 공모전은 시흥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한 글짓기 우수 작품은 제58회 현충일 추념행사시 헌시 낭독용으로, 우수 그림 작품은 현충일 행사시 전시하게 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공모전에 참가하는 청소년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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