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에 신도시로 많은 주민이 입주해있는 배곧신도시 지하에 한전의 고압선 통과 추진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한전 본사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펼치고 있다.
시민들은 “한 아이의 부모로 시흥배곧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며 “배곧은 7만 명 이상이 살고 있으며 1만 7천여 명의 많은 아이가 살고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도시이다.”라고 팻말에 기록하고 “주민이 원하지 않는 한전의 특고압선 관통사업은 누구를 위한 사업이냐”라고 호소하며 주민들의 1인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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