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최정은) 청년사업팀 권금자 팀장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으뜸기업 및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청년고용촉진 분야 일자리 창출 유공자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지난 9월4일(월) 오후3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주택) 회의실에서 으뜸기업(대통령상 주식회사 조흥, 버슘머트리얼즈코리아(주))및 국무총리상 수상자(주식회사 유니락)와 함께 전수식이 진행됐다.
권금자 팀장은 지난 12년간 취업성공패키지·국민취업지원제도·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을 직접 수행하고 총괄하며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하였으며, 지역 학교 및 기업과 협업하여 청년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는 청년고용촉진을 위해 2015년부터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취업성공패키지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와 협업하여 졸업예정인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및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사업을 수행하며 청년 정규직 취업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핵심인력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최정은 관장은“앞으로도 청년 및 취업애로주민들의 일과 꿈을 응원하며 최선을 다해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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