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이 지난 7일 시흥시 물왕호수 일대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환경봉사 활동은 시흥시청소년재단의 환경봉사ㆍ야외활동(아웃도어) 직원동아리 ‘낭만캠퍼’의 구성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물왕호수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실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구슬땀을 흘렸다.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경영)을 실천해 나가며 환경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환경봉사ㆍ아웃도어활동 직원동아리를 구성하고,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부지런히 환경정화ㆍ보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으로, 오는 9월에는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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