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소방서는 12일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개최했다고 13일밝혔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재난환경 특성에 맞는 소방행정안전정책 자문 및 발굴을 통한 안전한 시흥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상반기 업무성과및 당면 현안업무 설명▲소방 정책의 문제점 및 발전방안 의견공유▲지역 여론 수렴을통한 소방정책 논의 ▲자문위원회 운영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시흥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아남중공업 양상모 위원장을 포함교수, 직능단체, 변호사, 소방 관련업, 의료계 종사자 등 전문성있는다양한 분야의 12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소방행정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오고 있다.
홍성길 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소방 정책을 추진하는 데 도움과 지원을 해주신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 정책을 발굴하고홍보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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