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동 주민자치회, ‘소통하는 이웃’반찬 나눔 봉사

함미해 | 기사입력 2023/04/13 [16:37]
함미해 기사입력  2023/04/13 [16:37]
군자동 주민자치회, ‘소통하는 이웃’반찬 나눔 봉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군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일 취약계층을 보듬는 소통하는 이웃반찬 후원 및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군자동 주민자치회는 이른 아침부터 부식 재료를 다듬고 양념하며 소불고기, 배추겉절이 등의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마련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마음을 모았다.

 

이날 준비한 반찬은 취약계층 중 독거노인, 조손 가정 등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주민자치회는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매월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우재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봉사를 할 수 있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이웃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나눔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노력해 주는 주민자치회원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군자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