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5일 ‘2023년 어르신 봄나들이’ 행사를 열고 어르신과 함께 향긋한 봄내음과 함께하는 서산 여행을 떠난다.
여행 코스는 충청남도 서산 일대(서산유기방가옥, 해미읍성, 개심사 등)를 관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됐던 어르신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어르신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나들이는 복지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8천원이며,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는 9천원이다.
접수는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능곡동),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행동) 안내데스크(회원카드 지참/방문 신청)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평생학습팀(031-8063-2553),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복지사업팀(031-8063-265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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