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개최

함미해 | 기사입력 2023/03/31 [14:41]
함미해 기사입력  2023/03/31 [14:41]
시흥시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개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

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2023330일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송미희 시흥시의장, 조미선(조정식국회의원), 장재철당협위원장 박춘호자치행정위원장, 김선옥교육복지위원장, 오인열, 김찬심, 김진영, 한지숙, 김수연, 이봉관, 이건섭, 윤석경시의원, 김진경도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각 기관의 사회복지사 100여명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임병택 시장은 사회복지 최전선에서 시민의 삶을 행복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올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위원회를 출범하여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복지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비췄다.

 

송미희 의장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축하한다는 말보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 윤영형 회장님의 말씀을 듣고 가슴이 찡하다. 우리 사회복지사들이야 말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것이 아닌 가하는 생각이 든다.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 모든 분들은 존경받고 상 받을 일이다.”고 밝혔다.

 

윤형영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내외빈분들께 감사를 표했으며, 최선을 다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노력한다고 하였으며, 코로나29로 인하여 그동안 어렵지만 묵묵하게 일해준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올해는 약 30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사의 날 시상, 시장, 시의장 등의 축사 및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2015년에 설립된 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는 현재 4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와 권익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뜻있는 사회복지사는 432-7554(시흥사협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