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신천동 연세더바로병원이 지난 24일 신천동 주민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27포를 지정후원하며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연세더바로병원은 지난 2일 개원한 척추 관절 병원으로, 신경외과·정형외과·통증의원과·신경과 등의 진료 및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80병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영목 연세더바로병원 대표는 “신천동 관내에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신천동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과 정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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