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토) 현대연립, 명신아파트와 사업 진행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맺고 ‘재난제로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아름다운재단에서 지원하는 ‘아름다운 희망나누기’사업의 일환으로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지역안전공동체 구축 사업’으로서 오래된 구축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목감동 내 아파트(빌라)단지를 위한 재난안전예방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함께 하게된 현대연립주민자치회 백영진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입주민의 편의와 재난안전으로부터의 위험요소를 제거해 안전한 빌라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으며, 명신아파트 진복임 감사(대리 참석)는 “복지사업을 통해 우리 아파트단지가 새로운 활력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 한상희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난안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공동체의 힘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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