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시주거복지센터(센터장 차선화)과 시흥시복지관협의회(회장 손현미) 회원기관은 지난 3월 14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 1인 가구 주거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거복지센터와 복지관 협의회의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1인 가구의 주거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추진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주거복지센터와 시흥시복지관협의회 회원기관 간의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보다 효율적인 주거서비스 지원을 위한 자원체계를 구축하고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역할증진 활동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자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취약계층 1인가구를 위한 주거지원 상호 연계 협력, 주거지원 상담 및 관련 업무 협력, 주거권 관련 시민의 권리구제 활동, 기타 주거복지 관련 필요사항 추진 등 지역의 주거 취약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진행 할 예정이다.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한 서비스 체계 구축 마련으로 지역사회 주거취약 주민들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기회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협약 참여 기관
시흥시복지관협의회 회원기관(총 9개소) :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상희),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여경),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계원),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홍갑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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