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서현피앤씨(대표 이병주)가 지난 7일 배곧1동, 배곧2동 아동을 위한 소형 덴탈마스크 300팩(135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지역 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3월은 코로나19 유행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어 외부 활동이 많아지고 마스크 없는 등교가 재개된 시점으로, 어린이들의 코로나19 감염 위험도 그만큼 높아졌다. 이에 ㈜서현피앤씨는 관내 아동 비율이 높은 배곧1동, 배곧2동에 소형 덴탈마스크 각 150팩씩을 전달하며 지역아동의 건강을 살폈다.
㈜서현피앤씨는 1998년 서현산업으로 창립, 패키지 사업을 시작으로 대형 카페를 비롯해 다방면의 업체와 인쇄 관련 패키지 협약을 맺어왔고, 이후 수입 소모품, 온라인 사업(생활/방역) 등 새로운 개념으로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사업 분야 영역을 확대해왔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방역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서현피앤씨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 물품이 꼭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아동이 포함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해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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