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추모공원설립추진위원장 박명석
시흥시민의 가장 불편한 교육문제를 해결 하고자 중앙정부를 상대로 2003년 시민 서명운동 으로 전개하여 ( 한달여 만에 약27만명. 78%서명) 시흥 시민의 힘으로 시흥교육청 설립을 추진한 결과 일년만에 2004년 3월 시흥 교육청을 설립 하였다. 하지만 교육청사 미확보로 신설 군서중학교에 임시 교육청사 설립 하였다가 학생증가로 신설 시화중학교로 이전 현재 운영하고 있으나 조만간 학생 증가로 또 이전 해야 한다. 시민의 힘으로 설립한 교육청이 4년이 지난 현재까지 청사부지를 확정하지 못하고 표류하면서 시흥 교육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이는 행정의 부재로만 볼수밖에 없다. 2년마다 이사짐을 옮기는 임시 교육청사 안에서 무슨 시흥교육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시민의 욕구를 만족시켜 줄수 있으며 자녀 교육을 위하여 시민이 떠나는 도시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추구하고 미래의삶을 충족 시키는 도시로 개발 할수 있으며 시민들은 기다릴 시간이 없다. 현재 청사부지 관계로 논란이 되고 있는 입지(위치) 선정중 시흥시는 행정타운 설정으로 시흥시청 근처의 택지개발 부지내에 청사설립 주장과 시흥교육청은 택지개발이 완료되는 2013년까지 기다림에 문제가 있으므로 현재 교육청이 소유하고 있는 옛 군서초등학교 부지내에 설치 하자는 주장이 서로 상충되면서 이에 따라 지역 이기주의까지 발생되고 있다. 즉 권한을 주장 하면서 대책이 없는 논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시흥시는 행정타운이 시흥시 발전에 꼭 필요 하다면 현재 분산 설치되어 있는 행정청사를 포함한 종합적인 행정타운 설립을 위한 도시계획 청사진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와 협의 동의를 받고서 그중에 하나인 교육청사를 설치하여야 하며 청사 설치 될때까지 시흥교육 발전에 전력을 다할수 있도록 안정된 임시 청사를 해결 하여야 한다. 이는 권한이 있으면 책임도 있고 그책임을 다하였을때 시흥은 하나가 될것이다. 시흥교육청은 시흥시민이 힘을 하나로 뭉쳐 만든 교육청이며 시흥시 미래의 꿈나무를 좋은 교육 환경에서 공부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하는 염원으로 시흥시민이 최선을 다하여 만든 교육청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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