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는 지난 2월 28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맞춤형복지팀장 45명이 참석했다. 동(洞)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위원장 협의회 회장에는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인 신원철 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이날 위원장 협의회는 2022년 동별 협의체 특화사업 결과 및 우수사례, 2023년 특화사업을 공유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06년부터 활발한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온 신원철 위원장은 2016년 동 협의체 발족 당시 위원을 거쳐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의 선제적 복지활동에 앞장서왔다.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신원철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기가 운영되는 동안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공공과 민간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위원장 및 동 협의체 모든 위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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