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신천역본튼튼의원은 지난 20일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백미 10kg, 총 100포를(총 265만원 상당)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원종찬 신천역본튼튼의원 원장은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고,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천역본튼튼의원은 매년 명절 및 수시로 관내 취약가구를 위해 후원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야동 맞춤형복지팀과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취약 가구에 비급여 항목 30%를 감면하는 활동을 펼치며 관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매번 다양한 물품 후원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신천역본튼튼의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관내 취약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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