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2보병사단 ‘혹한기 야외전술훈련’ 실시

시흥·광명시 일대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3/01/26 [13: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3/01/26 [13:15]
육군 제52보병사단 ‘혹한기 야외전술훈련’ 실시
시흥·광명시 일대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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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는 육군 제52보병사단이 완벽한 동계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오는 130일부터 22일까지 시흥·광명시 일대에서 정례적인 ‘2023년 혹한기 야외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장병들이 혹한의 기상 조건을 극복해 동계작전 대비 태세를 갖추고자 마련됐다. 이 기간에는 장비와 차량, 병력 이동으로 인한 소음과 차량 정체가 발생할 수 있다.

 

육군 제52보병사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훈련 기간 중에는 군 병력 및 차량 이동에 따른 교통 혼잡과 소음 발생으로 안전운행이 각별히 요구되므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훈련으로 인한 불편사항 발생 시 육군 제52보병사단(02-801-614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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