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경찰서(총경 노주영)는 2023년 상반기 작전타격대 작전능력 향상을 위해 1.13(금) 사격술 훈련 및 1.17(화)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KBS소래송신소에서 드론테러대비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대간첩‧대테러 침투대비 개인 사격술 강화 및 관내 테러취약시설에서의 북한 드론테러 상황을 가장하여 신속한 대응 및 드론테러 피해최소화 등 초동조치 뿐만 아니라 후속부대인 경찰특공대 요청, 軍 제2506부대 2대대 소속 5분대기부대 신속 요청 등 전반적인 훈련에 초첨을 두었다.
노주영 시흥경찰서장은 “작전타격대 직원 개개인의 사격술훈련과 테러취약시설에서의주기적인 훈련으로 경찰 작전타격대의 빈틈없는 초동조치가 가능하도록 노력해달라고 지시하였고 이러한 반복훈련은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에큰 역할을 차지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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