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맛드림(시흥시니어클럽), 간판 새단장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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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니어클럽(관장 이순남)은 영석산업개발(주)(대표이사 박영칠)이 전달한 후원금으로 아삭맛드림 사업장의 간판을 새 단장 했다고 밝혔다.

영석산업개발(주)는 아삭맛드림의 지역 내 홍보 및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흥시 1% 복지재단을 통해 시흥 시니어클럽에 아삭맛드림 간판 교체 비용을 지정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박영칠 대표이사는“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시흥시니어클럽을 응원한다” 말하고, “건강한 시흥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먹거리를 만드는 아삭맛드림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에도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시흥시니어클럽 이순남 관장은 “정부의 노인일자리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신 영석산업개발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전하고, “민간기업의 관심과 지원은 정부의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바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니어 클럽은 2004년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매년 2,500여명 이상의 노인일자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아삭맛드림 사업단은 건강한 제철 재료에 어머니의 정성과 손맛을 더한 절임류·김치·반찬을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