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울림어쿠스틱밴드, 자선음악회 후원금 전달식

저소득가정 아동 위해 함현상생복지관에 전액 기부

박영규 | 기사입력 2023/01/10 [18:18]
박영규 기사입력  2023/01/10 [18:18]
소리울림어쿠스틱밴드, 자선음악회 후원금 전달식
저소득가정 아동 위해 함현상생복지관에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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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소리울림어쿠스틱밴드(대표 전종수)는 지난 8() 오후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 5층 대강당에서 제3회 저소득가정 아동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모금액 전액(6,073,000)을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으로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에 전액 기부했다

이번 음악회는 2년에 한번씩 진행하여 20181월과 20201월에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돕기 위해 여러 공연팀과 함께 후원 모금 활동을 펼쳤으나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자선음악회 개최가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2023년 제3회 자선음악회는 소리울림과 삼정보일러공업()에서 주최·주관하여 아름드리우쿨렐레, 싱얼롱가수(김광욱), 바람소리앙상블, 통기타가수(김시영), 샤르망밸리댄스, 팝페라가수(신명섭), 소리울림어쿠스틱밴드들이 참여하여 더 흥겹고 내용이 풍부한 고품격 자선음악회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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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께 참여한 공연팀들도 이러한 자리에 함께하여 지역에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가정의 아동들을 돕기 위해 기꺼히 한마음으로 진행하면서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행복한 행사가 되었다.

이날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김수현 관장은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자선음악회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재능기부 활동을 해주신 소리울림어쿠스틱밴드와 삼정보일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이며, 기부처의 의사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자를 선정하여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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