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은 지난 01월 03일(화)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위해 배라맘카페에서 전하는 설명절을 위한 기부 챌린지2-“나 하나쯤이야” 가 아닌 “나 하나라도!”를 진행했다.
오는 설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실 수 있도록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먹거리를 제공하는 생필품(라면, 건강식품, 쵸코파이, 전기난로)의 전달식이었다.
배라맘카페는 배곧맘, 정왕맘, 월곶맘, 장현맘, 시화MTV맘, 시흥맘이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역의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릴레이 기부 및 후원 물품 지원을 통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에는 배라맘, 빅마트, 고도한의원, P4U스포츠교실, 계림원, 갈비명가궁, 삼과채, 강고집닭갈비, 한주토피스가 참여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았습니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는 베라맘카페의 큰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관할구역인 2동 ·3동·4동·월곶동·배곧1동·배곧2동 지역에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가정을 선정하여 각 세대에 설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며, 서로 돕고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김수현 관장은 “지역사회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많은 관심과 활발한 기부활동을 해주시는 배라맘과 카페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며, 앞으로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성장해 나가는 후원처를 찾아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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