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은 지난 12월 27일(화) 대성기계공업(주)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저소득가정 및 독거어르신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저소득가정 및 독거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지역 내 대상가정을 선정하여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용남 상무, 신진실 대리와 함현상생종합복지관 김수현 관장 및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에 소외된 저소득가정 및 독거 어르신들을 비롯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역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거환경의 위기상황에 놓인 지역의 더많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나누고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성기계공업(주) 이용남 상무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더불어 체계적인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도움되시기 바란다.”라고 말하고 “기업 내 자발적인 직원들의 자원봉사단체를 구성하여 지역 내 적극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라고 약속했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김수현 관장은 “저소득 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과 함께 활발한 나눔활동을 전개해주시는 대성기계공업(주) 임원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는 마음이며, 모두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한다.”라며 고마움을 말했다.
또한 “얼마 남지 않은 2022년도 겨울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더욱 노력해 가겠다.”라고 전하고 지역 내 복지관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해주시는 지역사회에 많은 후원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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