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12월 29일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지사장 박창언)의 후원으로 150만원 상당의 연말 맞이 선물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50가정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맞이 선물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하게 연말을 보내시도록 마련되었으며, 어르신 각 가정에 직접 선물을 드리며 연말 인사를 나눔으로써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지사장 박창언)의 후원으로 연말선물이 전달되어 마음 따뜻한 연말이 됐다.
연말맞이 선물을 받은 윤○○(신천동, 73세)어르신은 “연말에 챙겨주는 사람도 없는데 이렇게 연말 선물을 챙겨줘서 너무 감동받았고, 감사할 따름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연말 선물을 받은 임○○(은행동, 84세) 어르신은 “추운 겨울철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선물을 챙겨주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덕분에 너무 따뜻한 연말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는 2016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각종 행사에 작은자리복지관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작은자리복지관은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각종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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