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기계공업(주), 사랑의 후원금 2백만 원 전달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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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기계공업(주)(회장 이성민)은 지난 12월 28일(화) 사랑의 후원금 2,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성기계공업(주)는 분체·입체·액체의 이송, 분급, 건조, 냉각, 분쇄, 혼합, 여과 등의 공정에서 적용되는 각종 전용기계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용남 상무는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전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