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산업, 신천동 주민센터‘사랑의 후원금’ 기탁

후원금 500만원을 지정 후원 따뜻한 동행 앞장

박영규 | 기사입력 2022/12/17 [23:41]
박영규 기사입력  2022/12/17 [23:41]
미르산업, 신천동 주민센터‘사랑의 후원금’ 기탁
후원금 500만원을 지정 후원 따뜻한 동행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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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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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5일 미르산업(대표 조흥신)에서 신천동 주민센터(동장 송현수)에 후원금 500만원을 지정 후원해 추운 겨울, 지역사회에 따뜻한 동행이 이어지고 있다.

 

미르산업은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포장 패키지 전문 생산업체로, 매년 신천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11년 동안 매년 상반기에 500만원, 하반기에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후원금은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한부모 가정 등 25가구에 20만원씩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지정후원 처리될 예정이다.

 

조흥신 미르산업 대표는 신천동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나눔을 시작하게 된지 벌써 11년째라며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천동의 나눔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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