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신흥사랑채’ 방한용품 및 김장 후원

독거어르신 30명에게 방한용품과 김장김치 10K씩 전달

박영규 | 기사입력 2022/12/09 [00:20]
박영규 기사입력  2022/12/09 [00:20]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신흥사랑채’ 방한용품 및 김장 후원
독거어르신 30명에게 방한용품과 김장김치 10K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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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과 신흥사랑채운영위원회(위원장 강영숙)에서는 지난 128(), 신흥사랑채 앞마당에서 독거어르신 30명에게 방한용품(내복)과 김장김치10KG을 전달했다.

신흥사랑채운영위원회는 신천동 현장마을회관 2층에 위치한 주민공유공간 신흥사랑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주민조직으로 신천동 내 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홀로 추운겨울을 보내실 독거어르신을 초대하여 즐거운 노래교실과 직접 만든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한용품으로 내복과 함께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지원받은 김장김치 10KG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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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성(80, 신천동) 어르신은 자식이 있어도 한번을 들여다보지를 않았는데 신흥사랑채에서 어버이날에 선물도 주고 추운겨울 김장김치와 내복까지 챙겨줘서 감사하다. 동네에서 나를 돌봐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든든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흥사랑채 강영숙 위원장은 정성껏 만든 음식과 선물을 받으시고 추운겨울철 어르신들이 마음 따듯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작은자리복지관과 신흥사랑채는 협력하여 신천동 주민복지서비스 제공과 어르신들의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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